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 오브 쓰시마 (문단 편집) == 기타 == * [[서커 펀치 프로덕션]]이 근 10년 만에 제작하는 신규 [[지식재산권|IP]]다. * 정식 발표 이전에 유출될 뻔한 적이 있다. 개발진이 개발을 위한 현장 답사와 취재를 위해 여러 차례 [[쓰시마 섬|대마도]]에 방문했는데, 대마도 현지 신문이 이 사실을 알고 기사화했다고. 다행히 발간 부수가 적고 대마도 외에는 판매하지 않는 신문이기에 아무 일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 [[https://jp.ign.com/ghost-of-tsushima/20196/news/ghost-of-tsushima|#]] * 실제 역사상으로 몽골군이 일본을 침공할 때, 당시 [[여몽전쟁]]에서 항복한 이후 몽골의 내정간섭을 받던 [[원 간섭기]] 시절의 [[고려]]에서 물자만 징발한 것이 아니라 병력 또한 차출하여 고려 소속의 무신 [[김방경]]이 지휘하는 [[고려군]]이 편제되어 있었지만, 개발사의 언급에 따르면 작중에는 고려군이 등장하지 않으며 고려 소속의 캐릭터도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요소에 대해 국내의 일부 게이머들은 [[한일관계]] 문제를 우려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과 이와 관계 없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모델링을 비롯한 그래픽적 요소, 고증이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고려군이 등장한다면 일본군과 몽골군에 더해 고려군에 대한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추가적인 그래픽적 고증이 필요해지고, 단순한 그래픽적 고증뿐 아니라 스토리라인상으로도 단순히 몽골군 vs 쓰시마 섬 일본인의 양면구도인 현 스토리와 달리 몽골군 내에 제 3세력으로써의 고려의 스토리를 묘사해야 하므로 스토리라인 역시 복잡해질 것이다. 이는 스토리 퀄리티의 저하, 제작 분량 증가로 인한 제작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도적으로 제외했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일단 개발진도 당시 고려가 전쟁에 참여한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고려군은 등장시키지 않고 몽골군에 집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게임에서는 고증 파트에 서술했듯이 조선식 화차와 수집품 중 하나인 일지에 고려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도 하며 개발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고려(한국)과 관련된 언급이 나오기도 한다. * 실제 역사에서 배경이 된 [[원나라의 일본원정]] 중 여몽연합군의 1차 원정에 고려군이 약 14,700여 명 전투에 참가했으며, 2차 원정에는 약 27,000여 명이 전투에 참가한 바 있다. * 주인공 진의 가문인 사카이 가문의 상징인 [[가몬(일본)|가몬]]이 빨리감기({{{-3 ▶▶}}})와 비슷하게 생겨있다.[* 정확히는 삼각형 두 개를 세로로 겹친 모양이다. 진의 말로는 쓰시마에 있는 두 산을 형상화한 거라고.] 인게임에서는 경험치 개념인 전설 달성에 따라 획득하는 기술 상승 시 가몬이 강조되는데, 이게 딱 "레벨업" 같은 표현이라 꽤나 적절하다. * 원래 발매일이 2020년 6월 26일이었으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6월 발매로 확정[* 라오어2의 널뛰기 발매 때문에 희생되면서 동정표를 얻기도 했다. 해당 문서 참고.]되어 버리면서 7월 17일로 연기되었다. [[https://blog.us.playstation.com/2020/04/27/release-date-updates-for-the-last-of-us-part-ii-ghost-of-tsushima/|#]] 이로 인해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과의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손쉽게 미국, 일본, 영국에서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고, 마리오는 미국에서 2주차 때 순위가 하락한 것에 비해 고오쓰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라오어 2가 화려하게 망해버리면서 반사 이익을 얻기도 했다. * 패키지 안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홍보 광고지가 들어 있다. [[https://theqoo.net/1524551738|#]] 사실 PS4 패키지에 다른 게임의 광고지를 집어 넣는 건 꽤나 흔한 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패키지에는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의 광고지가 들어 있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2/read/30572183|#]] * 흑백 모드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로사와 아키라]]의 이름을 빌려 구로사와 모드라고 이름을 붙였다. 처음 발표할 땐 "사무라이 시네마"라는 명칭이었으나 이후 실제로 구로사와 프로덕션으로부터 명칭의 사용에 대한 공식 허가를 받아 이름을 변경했다고 한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18411|#]] *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자체 제작 엔진 덕분에 오픈 월드 게임들 중에선 로딩이 가장 빠른 편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마저도 원래 속도보다 느리게 한 것으로, 개발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로딩이 너무 빨라 로딩 중의 툴팁을 제대로 읽지 못할 정도였기에 플레이어가 죽고 난 후 로딩을 할 때 최소 1초 이상 툴팁을 볼 수 있게 로딩을 늘린 것이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딩이 무척이나 빠른 편. [[https://jp.ign.com/sucker-punch-56941/45372/news/ghost-of-tsushima|#]] 덕분에 보통 오픈 월드 게임에서는 로딩 감안해서 그냥 달릴 만한 지근거리도 그냥 빠른 이동하는 게 나을 지경. * 게임 발매에 맞춰 [[나가사키현]]은 대마도의 역사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https://www.nagasaki-tabinet.com/ghost_of_tsushima/|특설 페이지]]를 만들었다. 해당 페이지에선 대마도의 먹거리와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2019년 일본 불매운동]]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까지 겹쳐 한국 관광객의 비율이 높던 [[쓰시마 섬]]의 관광 상업이 타격을 받자 쓰시마 섬의 관광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38515|#]] * 서커 펀치는 본작 개발 이전에 'Prophecy'라는 이름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취소했다. [[https://www.joyfreak.com/threads/sucker-punch-prophecy-gameplay-footage-leaked.8544/|#]] * 기타 성우 리스트에 [[숀 칩록]], [[그레그 천]], [[로비 데이먼드]], [[노시어 달랄]], [[페이 마타]] 등의 참여가 확정된 것이 확인되었다. * 튜토리얼 이후 자유 이동 시에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다만 시무라 성 등 지역 간에 이동할 때 거쳐야 하는 주요 포인트는 성문이 아예 굳게 잠겨있어서 진행이 불가능하고, 오픈된 구역이라도 '대량의 몽골병이 진을 치고 있는 구역에 들어왔다'는 주의 메시지가 뜨며 불화살 세례가 날아오거나 몽골병이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무한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무차별 공격을 해 오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사실상 갈 수 있는 구역은 한정되어 있다. 물론 어떻게든 맵의 허점을 찾아 마음대로 이동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도 다수 존재한다. 한 유저의 [[https://youtu.be/hHwGUPPn60k|실험]]에 의하면 도중에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튜토리얼 직후에 곧바로 맵의 북쪽 끝까지 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최북단에서 [[한반도]]가 보인다.[* 실제로도 쓰시마 섬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부산이 보이며 [[부산불꽃축제]] 감상도 가능하다.] * 후속작에 대한 암시로 추측되는 것들이 있다. 새로운 칸이 또 올 거라는 코툰 칸의 발언, 코툰 칸이 죽었으니 몽골군은 더 쓰시마를 점령하려 달려들 거라는 진과 유나의 대화, 그리고 숙부를 살리냐 죽이느냐 루트에 따른 이후의 이야기, 엔딩 이후 같이 싸우는데 도움을 준 이시카와 선생, 마사코, 노리오, 유나, 켄지 등등 조연 인물들의 이후의 행적 등등 암시로 추측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망령이 태풍을 뚫고 배를 타고 몽골국으로 쳐들어 갈 거라는 소문이 돈다는 발언과 장면은 꽤나 의미심장하다. 특히, 이시카와 선생 설화 마지막에 제자가 본토의 교토로 가서 여관을 운영하고 싶다고 발언한 것도 그렇고, 유나가 (타카가 살아있었다면) 본토로 가고 싶다는 식의 발언을 했던 것도 혹시나 본토 무대를 중심으로 후속작을 생각해둔 것일 수도 있다. 본편을 진행하면서 달성하지 못한 미션이나 수집 목록은 엔딩 이후에도 진행할 수 있지만, 엔딩을 본 후에도 딱히 추가되는 요소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엔딩을 보기 전에 모든 요소를 클리어했다면 클리어 후에는 거의 할 일이 없어진다. * 영어로 플레이해도 말 타고 속도를 올릴 시 진이 hayaku[* 早く. 일본어로 '빨리'라는 뜻.]라고 일본어를 쓰기도 한다. 일본어 음성으로는 "走れ(하시레, 달려라)!"라고 외친다. * PS5에서도 실행 가능하며 부스트 기능을 이용해 60fps로 업그레이드된다. 세이브 또한 연동된다. * [[서커 펀치 프로덕션]]에서 후속작 혹은 DLC 제작을 위한 건지는 모르지만 개발진을 채용 중으로 밝혀졌다. 특히 채용 지원 조건 중에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레이 경험과 시스템을 잘 파악한 사람이란 조건이 있는 걸 보면 후속작이나 DLC 제작을 위해 채용 공고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고 이후 디렉터스 컷이 발표되었다. * 작품이 꽤나 잔인한데, 같은 소니에서 만든 [[갓 오브 워 시리즈]]와 비슷하다. 작중 유나의 동생 타카가 칸에게 죽을 때 칸이 타카의 목을 '''힘으로 쥐어뜯고 목을 던지는''' 시네마틱과 몽골군 장수 앞에 몰래 가서 □ 키를 누르면 학살이 가능한데 '''바로 목을 잘라 잘린 목에는 피가 분수처럼 솟아나며 잘린 머리가 그대로 남는''' 꽤나 잔인한 모션이 압권. [[분류:고스트 오브 쓰시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